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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0-07-09 09: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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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똘똘이맘 (211.♡.244.39)
 조회 : 2,17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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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7월 6일 울 아들 두돌 되는 날이었습니다.
10살 이전 까지는 수수경단을 해 먹으면 좋다고 하길래
빵케익 대신 수수경단케익을 주문해 보았습니다.
울 가족은 아침형이라 아기도 6시에 일어나고 해서
아침 생일상 차려주면서 케익에 촛불도 밝히고 싶었죠.
다른 떡가게는 10시 이후 배송이었는데
떡의 궁전은 그 이른 시간에 배송 예정 시간보다
10분 전에 이쁜 떡케익을 배달해 주었습니다.
덕분에 생일상 잘 차려주고 아기도 가족도 무척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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